□ 행정안전부와 자치단체는 지역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에
자금이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신속집행을 총력 추진한 결과, 올해 1분
101조 6천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.

○ 이는 올해 1분기 목표액 99조 2천억 원을 2조 4천억 원 초과하고, 전년
1분기 실적인 95조 9천억 원을 5조 7천억 원 초과한 실적이다.
※ (’25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) 1분기 99조 2천억 원, 상반기 171조 5천억 원

□ 행정안전부는 집행률 제고를 위해「지방재정 신속집행지원단」을 구성
운영하여 현장컨설팅, 집행점검회의를 실시하고, 시·도에서도「신속집
추진단」을 구성‧운영하여 본청뿐만 아니라 시·군·구의 집행 추진상황
체계적으로 관리했다.

○ 또한, 행정안전부는 ‘지방계약 한시적 특례’를 연장하고 집행에 걸림돌
각종 행정절차 지연, 국비 미교부 사업 등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
범정부 재정집행점검회의를 통해 자치단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.

□ 행정안전부는 적극적 재정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쓴 1분기 신
집행 우수 자치단체 145개에 10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급하는 한편,

○ 대형산불,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이 어려운 만큼 지역을 살리겠다
사명감을 가지고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인 171조 5천억 원 달성에
총력을 다할 예정이다.

□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은 “지방재정 신속집행은 행정절차와 처리기간을 단축하고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적극행정의 일환이다”라며, “신속집행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자치단체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”라고 밝혔다.

담당 부서 지방재정경제실 회계계약제도과
과 장 서상우 (044-205-3771) 주무관 박석신 (044-205-3788)